[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모나리자의 아기기저귀 전문브랜드 ‘키비’가 최근 ‘관심, 사랑 그리고 행복, 모나리자 키비‧코네뜨 기저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서울푸드뱅크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서 모나리자 키비는 7억7000만원 상당의 기저귀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무엇보다 전국아동복지협회 및 복지회 19개 지점 영유아 총 2046명에게 기저귀 2만2399박스를 전달한 보기 드문 대규모 행사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기업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키비와 꼬네뜨 기저귀는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제품이다. 유연하고 신축성이 향상된 허리밴드를 사용해 아이의 몸에 꼭 맞는 편안함을 추구했으며, 발진 예방을 위해 강력 흡수체를 사용해 많은 양의 소변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다. 

또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기저귀에 적용한 이중 샘방지 시스템은 옆면으로 소변이 새는 것을 막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소형, 중형, 대형, 특대형 그리고 점보 사이즈 까지 총 5가지 사이즈로 세분화해 아이의 체형별, 활동량에 맞게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