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귀족주의 헤어살롱 꾸아퍼스트 코리아(이하 꾸아퍼스트, 대표 엄경옥)는 2018년 1월 8일(월) 아동양육시설(前보육원) 청소년들이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 ‘The Journey(이하 더 저니)’의 직업체험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꾸아퍼스트는 지난 2017년 12월 16일(토) 서울아동복지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더 저니는 BNI 코리아와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와 공동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잠재력 있는 시설의 청소년을 리더로 육성하여 그들이 시설 후배들을 돕는 선순환을 만드는 공동체를 구축한다” 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김병삼 회장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어떠한 사회적 안전망도 없이 사회에 진출해야 하는 아동양육시설의 청소년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꾸아퍼스트와의 MOU를 통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저니 사업에 상호간 성실을 다하는 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
꾸아퍼스트 엄경옥 대표는 “꿈을 갖고 자신의 미래에 다가서는 것만큼 용기 있는 선택은 없다고 생각한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겠다.”라고 말했다.
더 저니에 참여하고 싶거나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분들은 BNI Korea 내셔널 오피스 (02-6261-8838)로 전화 문의 또는 홈페이지( http://bnikorea.com )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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