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02 23:51

 




올바른 다이어트방법을 전달하여 건강한 사회를 추구하는 김정국한의원은, 2019년 1월 2일(화) 아동양육시설(前보육원) 청소년들이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 ‘The Journey(이하 더 저니)’의 직업체험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김정국한의원은 지난 2018년 12월 15일(토) 서울아동복지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더 저니는 BNI 코리아와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와 공동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잠재력 있는 시설의 청소년을 리더로 육성하여 그들이 시설 후배들을 돕는 선순환을 만드는 공동체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최성수 회장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어떠한 사회적 안전망도 없이 사회에 진출해야 하는 아동양육시설의 청소년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김정국한의원과의 MOU를 통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저니 사업에 상호간 성실을 다하는 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
김정국한의원의 김정국원장은, “건강이란 몸과 마음은 기본이며, 사회적 건강도 의미한다. 의료인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 보육원 청소년들도 훌륭한 리더가 되어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더 저니에 참여하고 싶거나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분들은 BNI Korea 내셔널 오피스 로 전화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수 있다.